소소한 일상보따리

3월 12일 기록

jour_ney 2023. 3. 13. 01:23

오늘은 행복했다.

내일 강의를 들으러 학교에 가야하므로.. 오늘 최대한 푹 쉬려고 노력했다.


오늘 한 일 :

1. 오빠가 시켜준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

배달비가 무료인 집이었음..

2. 종강하고 갈 예정인 일본여행에 갈 만한 온천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근데 여름에 온천 괜찮을까

3. 친구1이 심심하다고 집에 찾아와서 같이 수다떨었다. 루미큐브도 하고 밸런스게임도 했다.

그래도 조금 심심했다.

3. 친구2랑 피시방에 갔다. 9시에 가서 새벽 1시에 돌아왔다.

돌아와서 바로 이거 쓰는중


어제부터 시작해서 계속 일상얘기를 쓸 예정이닷

 

참고로 어제는 옛날에 만들어놓기만 한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했는데, 하루만에 티스토리로 갈아탐..ㅎㅎ

여기가 더 깔쌈한 것 같더라

일기 쓴지 겨우 이틀째인데 왜 다들 이런거 하는지 알 것 같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리가 되는 느낌..?

 

아 그리고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목이 따갑다. 목관리 잘해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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